오후 2시에 일어나는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과 대학생 블로거 두시입니다! 18일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누적 방문수가 570을 찍었습니다! 평일 저녁마다 자기 계발 일기를 올리고 제품 리뷰글과 정보글을 올리면서 총 22개의 게시글을 적었네요 🥰 개인적으로 짧은 시간내에 블로그도, 블로거인 저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책을 읽고 난 뒤 상위 노출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카테고리를 수정하고, 포스팅의 내용도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는데 제 자신도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했고 블로그도 그 노력을 알아준 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 안 것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는 굉장히 다양하고 예측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굉장..

교통비도 부족하고 생활비 통장도 돈이 다 떨어져가서 시름시름 앓던 중에 우수인재장학금이 들어왔습니다 🥳🎉 월급날 전 보릿고개 시기에 특별용돈을 받아 너무 기뻐요 자격증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는 교내 장학금인데 점수가 낮은 자격증 1개뿐이라 제출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제출하니 생각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역시 대학교때는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아무리 희망이 없어보여도 신청하고 시도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내년 2월에 다른 장학금 결과가 나오니 희망을 걸어보는걸로! 할 일은 하기싫어서 내일로 넘기는 일이 잦은데 습관만큼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101클래스 강의를 듣는게 너무 귀찮아서 새로운 습관으로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 만들고 싶은 습관을 적어두니 기억하기 쉽고 오래 지속하기 좋아요 모아서 보면 뿌듯하기도 ..

오늘은 대학교 성적 조회 기간이었습니다! 대학교 에타도 시끌시끌했고요 에타 게시판에서 다들 과제 힘들다, 과제 제출 안 한다, 이번 학기 정말 망했다 등등 학점을 포기한듯한 게시글을 자주 보았는데 그래도 모든 대학생이 그렇듯 성적은 궁금하니까요! 오전 10시에 올라온다는 소식에 두근두근 기대했습니다 사실 교내 근로학생 일을 하면서 틈틈히 과제해둔 것을 올리다 보니 퀄리티가 많이 낮아서 좋은 학점을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한 1학기 땐 B가 딱 하나 나왔는데도 4.09 였으니 이번엔 더 심하겠지 생각했습니다 학점 3.5만 넘겨도 다행이었어요 하지만 걱정과 달리 생각보다 높은 학점! 4.07이 나왔습니다! 너무 다행스럽고 기쁘네요 🥰 1학년 성적은 1학기 2학기 둘 다 4.0을 넘겼으니 혼자 자축해야겠습..

다들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게시글 하나 올린 뒤 빈둥거린 기억밖에 없네요 평소에도 기념일은 별로 안 챙기는 스타일이지만 올해 크리스마스는 암울한 분위기여서 살짝 우울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휴식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나름 그럭저럭으로 보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보단 휴일에 가까웠던 하루였네요 그래도 모처럼 크리스마스니 집에 놀러온 동생들과 함께 넷플릭스로 스폰지밥 극장판 보면서 뿌링클 스틱을 먹었답니다 🥠🥤 다른 분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 뿌듯하게 보낼 수 있던건 게시글 하나를 올렸다는 것과 책을 읽었다는 것 입니다 원래 금요일에도 알바 출근을 했어야 했는데 오늘은 달게 푹 자고 12시에 일어나서 라면 하나 끓여먹는..

제가 아무래도 달콤한 꿈을 꿨나봅니다... 어제는 마법같이 일일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었는데 오늘은 30명을 겨우 넘겼네요... 2일 1포스팅을 하다보니 게시글을 업로드 하지 않은 날에는 일일 방면수가 확 낮아지고 게시글을 올린 날은 또 높아지다보니 방문자수 그래프가 들쭉날쭉한 상태네요 ㅠㅜ 하지만 오늘은 검색 유입에 네이버, 구글, 줌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 사이트에도 제 블로그가 뜨는군요! 물론 모든 방문자님이 어떤 방법으로 들어오셨든 제 게시글을 보고 도움이 됐다면 정말로 기쁩니다 🥰 노션에 관한 게시글을 꾸준히 여러 내용으로 업로드하니 노션 활용기를 검색하고 제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다른 카테고리도 있는데 너무 노션 활용기에 비중이 몰려있는듯 싶..

벌써 노션 활용기 4번째 게시글을 올리고 평일마다 자기 계발 기록을 적어 내린 지 벌써 11일째가 됐는데요 주말(2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동안 꾸준히 포스팅을 했더니 오늘 방문수 100을 찍었습니다! 가장 많은 방문수가 35명이었는데 거의 2배를 뛰어넘었네요! 너무 기쁘고 감격적입니다ㅠㅜ 앞으로도 유용한 콘텐츠를 만들어나갈게요! 이제 검색 유입만 차근차근 늘리면 될 거 같습니다 (이건 블로그를 성장시키면 자연스럽게 유입이 늘어날 거 같아요!) 오늘은 전공 강의도 보고 노션에 강의 필기 페이지를 만들어 정리하려고 했지만 개인 사정 때문에 저녁 시간이 다 사라졌네요...ㅠ 전공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배울게 많은데 시간 투자하기 어려워 고민입니다 하지만 오늘 2일 1포스팅으로 게시글 업로드도 완료하였고 책 읽..

책을 읽었을 때 저는 독서록과 후기보다는 책의 유용한 정보, 인상깊은 구절을 그대로 적어 보관해두는 편 입니다 책의 내용은 정말 유용하지만 100% 이해한 뒤 적용하는 것은 힘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까먹게 되고 심지어는 내용을 착각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책의 중요한 내용을 적어뒀다가 필요 할 때 쓱 꺼내보고 동기부여나 힘이 빠져있을 때 읽으면서 다시 에너지를 얻기도 합니다 요즘 e-book으로 책을 읽고 인상깊은 구절을 표시하는게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오늘은 흥미있는 책을 하나 골라 출퇴근 시간외에도 보는 바람에 전공 작업을 하기엔 시간도 힘도 부족한 하루였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블로그에 관한 책을 읽고있는데요 뭔가 불안불안한 블로그 초보에게 믿음과 성장하는 방법을 적어둔 책이..

벌써 노션 활용기 카테고리에 3번째 게시글을 업로드하였다 처음 블로그 게시물을 올렸을 땐 내가 하나의 주제를 주기적으로 연재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한 사실이었다 블로그 운영 계획도 없었기 때문에... 그저 뭐든 디자이너에게 도움되는 걸 올리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벌써 9일째, 현재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춘 2일 1 포스팅으로 노션에 관해 알리고 정보를 담은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블로그 방문수의 그래프는 변동이 심하지만 지금까지 올린 게시글 목록을 보면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때 나오는 뿌듯함을 느낀다 오늘의 할 일은 보다시피... 까먹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걸어둔 할 일이다 손가락 까딱하면 바로 끝낼 수 있는 사소한 목록이 뭐가 도움될까, 오히려 하는 일에 비해 결과..

구글 애드센스를 포스팅을 시작한지 5일차에 신청을 해보았다 신청을 했는데... 티스토리 수익 메뉴에서 애드센스 연동 카테고리가 새로 생기고 광고 위치를 지정시킬 수 있는데 광고는 안뜨는 현상이 생겼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대기중이였다) 다른 블로거들의 애드센스 신청 게시물을 보면 html 태그에 코드를 넣는데(구글이 찾을 수 있도록) 하지만 신청할 때 블로그 HTML에 코드를 넣은 기억도 없고... 🤔 알고보니 신청한 현재 블로그 주소가 잘못되는 바람에 그런거였다... (http://로 보냈다, s를 빼먹음) 계정 해지한 후 다시 애드센스에 로그인 해보니 코드 넣는 단계도 나오고 블로그 강좌에서 본 "최대 2주가 걸린다"는 문구도 잘 나온다 다음날에 알아서 망정이지ㅠㅜ 다른 티스토리 블로거도..

오늘부터 아르바이트하는 시간 동안에만 티스토리 포스팅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1 포스팅을 결정한 지 2일도 안 지난 거 같지만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가서 쉴 시간도 부족한데 블로그에만 너무 집중한 거 같아서 스트레스받고 있는 나 자신을 보고 결정한 사항이다 전문 게시글은 2일 1 포스팅으로 조정하여 도전 (월, 수, 금 업로드) 물론 다이어리는 평일마다 매일 업로드! 투자한 시간이 적어진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션으로 블로그 운영표를 제작하고 정리 할 예정이다 (노션 활용기에서 예제로 소개하겠습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 고등학교 교내 디자인 공모전에서 퍼준다는 1, 2 학년에 실패하고 3학년에 겨우 성공한 경험이 있다 심지어 포스터나 캐릭터 부문도 아닌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