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3

(12/15) 1일 1포스팅, 웹디자인 기능사 실기 강의 그리고 오늘의 할 일

티스토리를 개설한지 어느덧 3일째, 총 방문자수가 50명을 넘겨 기쁘다 하지만 포럼에 비해 검색 유입이 매우 적어 걱정되기 시작했다 아직 초반이라 검색 유입이 적은거겠지만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왜 아직도 노트북 추천 게시글의 유입이 디자이너픽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도 노트북 추천을 검색하고 들어온게 아니라 슬프지만 내 노트북 추천을 21명의 사람들이 봐줘서 기쁘다 특성화고에 다니면서 대학교에서 웹디자인 수업을 듣고있는 지금까지 총 3번동안 Html과 Css에 대해 공부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하지만 얼렁뚱땅 웹페이지 하나 만들 정도로 성장했고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이 깔렸다 용기가 생겨 웹디자인 기능사 (이미 한번 떨어졌다) 시험에 도전하고자 프롤로그와 1강 강의를 들었다..

(12/14) 공모전 제출과 웹디자인 강의 찾기 그리고 오늘의 할 일

오늘은 디자인 정보글 하나 올리고 잘 계획이었지만 일하면서 적기 너무 바빴고 집에 들어오니 포스팅할 체력 없이 피곤했다 매일 1일 1포스팅도 어려운 일이구나 많은 내용을 넣느라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바람에 내일쯤 올리는 게 최선인 듯싶다 교내 공모전을 하던 중 원하는 대로 결과가 잘 나와서 예상보다 일찍 끝났다 좀 더 열심히 작업하고 싶었는데 더 작업하기 애매해서 고민했다 다른 디자이너들은 예상보다 일찍 작업이 끝났을 때 어떻게 할까, 결국 중복지원이 가능했기에 제출했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고퀄리티의 결과물로 제출하겠다는 마음이 변한 거 같아 불편하다 디자인 공모전은 어떻게 작업해야 할지 찾아보고 경험을 쌓아야겠다 웹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실기 준비를 해야 한다 우선 html과 css를 이..

(12/13) 공모전 준비와 101클래스 그리고 오늘의 할 일

오늘은 종강한지 어느덧 2일째다 LMS에 매주마다 올라오는 9개의 강의와 8개의 과제를 더이상 안 봐도 된다는 마음에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 종강하기 전 생활은 매주마다 무한 던전을 돌고있는 기분이였다 (해치웠나? 생각하면 다음주에 과제와 강의가 리셋되는) 종강한 지금, 휴식도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고싶은 마음에 지금까지 미룬 클래스 101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그토록 원했던 개인 작업은 아니지만 공모전에 제출 할 캐릭터 디자인도 작업하고 찌뿌뚱한 몸을 움직였던 대청소까지. 대학 과제를 하다보면 원치않는 주제 때문에 하기 싫었던 마음도 있고 다른 디자인 분야에 도전하고 싶지만 어려웠던 상황이였다. 이젠 내가 처음 시도해보는 디자인 분야를 영상을 찾아보고 래퍼런스를 자세히 뜯어보면서 하루하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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