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요즘 관심사는 티스토리, 포스팅 업로드 그리고 오늘의 할 일

 

교내 알바중 학교 옥상에서 찍은 명동, 춥고 바람이 거세다

 

 

요즘 관심사로는 티스토리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블로그 방문자가 올라갈지, 나와 관심사가 같은 블로거는 어떤 게시글을 올리는지 궁금하다 종강하면 하고싶은 일 중 가장 하고싶은건 블로그 운영이였지만 티스토리 포스팅에 집중하느라 개인 디자인 작업은 못하고 있을 정도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니 주말에 도전...) 교내 알바하면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시간에 포스팅을 적다보면 어느새 퇴근 시간이다 퇴근 시간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집중하면서 적는데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라 애매하다 왜 집이 아닌 일하는 곳에서 그렇게 집중 할 수 있는지...

 

출근길의 주문을 읽고난 뒤 다른 도서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책을 읽고있다 대학교 전자도서관에 티스토리와 관련된 도서는 없지만 네이버 블로그와 관련있는 도서가 많아 차근차근 읽어가고 있다 목표는 매일 출퇴근길에 40페이지씩 읽기

 

 

 

 

애용하는 일정관리 앱의 UI/UX가 달라졌다!

 

 

매일 게시물로 올리던 독학 기록은 일상 카테고리로 이사하고 독학 기록대신 다이어리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매일매일 꾸준히 독학하는 수준이 아니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싶었다 특히 오늘 하늘이 정말 파랗고 좋았다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넣고싶었다

 

오늘은 생산성 앱 노션을 주제로 포스팅했다 원래 중간까지만 작성하고 내일 이어서 적을 계획이였지만 집중하니 빠른 속도로 포스팅 할 수 있었다 뿌듯했지만 문제는 맞춤법 검사를 까먹고 업로드 했다는 사실... 왜 모바일 티스토리는 맞춤법 검사가 안되는건지ㅠㅜ 모바일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기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내일도 노션에 관해 포스팅 한 뒤 예약을 걸어둘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쉽게 질리는 편이라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일 1포스팅을 약속한 첫 시리즈물이니 끊기지 않게 열심히 할 생각이다